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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투자

비상장 주식이란 무엇이며 특성과 거래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by 라이프info 2023. 3. 16.

비상장주식은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지 않은 주식으로써 대신 투자자 간에 또는 장외(OTC) 시장을 통해 비공개로 거래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비상장 주식에 대한 개요와 그 특성, 증권의 거래 방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비상장 주식이란?

장외 주식이라고도 하는 비상장 주식은 KOSPI 또는 KOSDAQ과 같은 주요 증권 거래소에 상장되지 않은 증권이며 대신 구매자와 판매자가 직접 연결되거나 브로커나 딜러를 통해 분산된 시장에서 거래됩니다.
비상장 주식은 일반적으로 주요 거래소 상장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중소기업에서 발행하며 이러한 회사는 상장을 위한 재무 또는 기타 규제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거나 다양한 이유로 비공개로 유지하기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비상장주식 타이틀이 달린 썸네일
비상장주식

 

비상장주식의 특성

비상장주식은 상장주식에 비해 몇 가지 독특한 특징이 있는데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제한된 유동성: 비상장 주식은 상장 주식보다 유동성이 낮아 사고 팔기가 더 어려우며 비상장 주식 시장은 일반적으로 주요 증권 거래소보다 작고 덜 활동적이어서 투자자가 구매자 또는 판매자를 찾기가 더 어려울 수 있습니다.
  • 투명성 부족: 공개 및 보고 요건이 적용되는 상장 주식과 달리 비상장 주식은 재무 실적이나 운영에 대한 정보를 많이 공개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이러한 투명성 부족으로 인해 투자자는 비상장 주식 투자의 위험과 잠재적 보상을 평가하기가 더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 더 높은 위험: 비상장 주식은 일반적으로 제한된 유동성과 투명성 부족으로 인해 상장 주식보다 더 위험한 것으로 간주되는데 비상장 주식의 투자자는 보다 확립되고 규제된 증권의 투자자에 비해 더 높은 손실 또는 변동성 위험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비상장주식 거래방법

비상장 주식은 다음과 같은 여러 방법을 통해 거래할 수 있습니다.
 

  • 사적 거래: 비상장주식은 투자자 간 사적 거래나 브로커 또는 딜러를 통해 사거나 팔 수 있는데 비공개 거래는 공개 거래에 비해 더 유연하고 개인화될 수 있지만 규제와 감독이 덜 적용될 수도 있습니다.
  • 장외(OTC) 시장: 비상장 주식은 비상장 증권의 구매자와 판매자를 연결하는 분산형 전자 플랫폼인 장외 시장에서도 거래될 수 있습니다. OTC 시장은 비상장 주식에 대한 더 많은 접근을 제공할 수 있으며 개인 거래에 비해 더 많은 유동성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결론

비상장주식은 투자자들에게 ㅈ요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지 않은 중소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지만 비상장 주식에는 제한된 유동성, 투명성 부족, 더 높은 위험 등 고유한 위험과 과제가 있기 때문에 비상장주식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는 이러한 요소를 신중하게 고려하고 투자 결정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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